분당 정자 조리원 사용후기 강추!
밥 맛있고 친절,,!
우선 나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출산을 하였고 집도 정자이기 때문에
근처 조리원을 원했다.
멀어도 판교정도까지!
아기랑 병원을 갈 일도 생길 수도 있고 집 근처를 원했고
나의 조건을 젤 만족한 곳이 디에르 조리원이다.
가슴마사지도 매일 해주고, 단유도 책임져주심. 여기는 원장님이 정말 좋으시다. 장사 잘하시는 듯 ㅎㅎ
우선 제일 중요한 화장실!
매일 청소는 이모님들이 해주시고 청소이모님들이 정말 좋으셨다.
친절하시고 필요한 거 없냐고 계속 물어봐주셨다.
그리고 가족들이 과일바구니를 보내줬는데 산모 힘들다고 진짜 무거운 과일바구니도 다 옮겨주시고
쓰레기도 바로 비워주셨다.






식탁 겸용 테이블
: 생각보다 침대에서 먹는 게 불편할 줄 알았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고
나 같은 경우는 그냥 계속 테이블을 침대 밑에 끌고 와서 생활했다.

디 에르 조리원 신생아실
이렇게 한눈에 애기들이 잘 보여서 너무 좋았고, 청결했다.
아쉬운 점은 몇몇 간호사 선생님들이 좀 불친절 까지는 아닌데 워낙 예민한 산모들을 겪어서 그런지
미리부터 요구사항을 차단하는? 신호들을 몇 번 받은 적이 있다.
근데 이건 나만 느낀 게 아니고 다른 조리원동기도 같은 말을 했다.
그래도 대부분 간호사 선생님들이 정말 밥에 잠한숨 자지 않고 아기를 안고 먹이고 해 주셨다.
몇 명 선생님들은 아직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


디에르조리원 밥
밥은 정말 강추. 또 먹고 싶고 집에서 몸조리 중에도 계속 생각났다.
과일주스, 간식 등등 다 맛있었다.
남편은 미리 신청하고 추가 돈 지불하면 같이 식사가 가능하다.









디에르 조리원 장점
매일 해주는 가슴마사지, 퇴소 후에도 단유마사지까지 해주셨다.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든든했다.
덕분에 나는 젖몸살도 없었고, 단유도 잘 마무리되었다.



24시간 캠으로 아기 보기 가능
단 가끔 애기 케어하실 때는 아기침대가 밖으로 빠져나가 있어 잘 보이지 않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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