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캔맥주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퇴근길에 너무 이쁜 맥주가 있길래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한번 사봤어요. 이름하야 오비라거 리미티드 맥주입니다. 사실 저는 알코올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요즘 맥주 맛을 알아가고 있는 알린이 입니다. 치맥보다는 치사(치킨+사이다)를 더 좋아했던 어린이 입맛을 가진 사람입니다...ㅋㅋㅋㅋ 맥주 한 캔 손에 쥐고 퇴근하니까 정말 어른이 된 느낌이더라고요? 입사 꽉 찬 5년 만에 깨닫는 퇴근 후 맥주 맛이네요...^^ 그럼 오비라거 맥주 후기를 포스티 할게요. 우선 저는 CU에서 오비라거 맥주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곰표 맥주랑 헷갈렸어요. 사고 나서 깨달음) 오비라거 맥주의 경우 흰색 배경에 앞에 귀여운 마스코트 곰돌이가 그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