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에코로지 (+추천후기 +호이안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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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에코로지 (+추천후기 +호이안 가는 방법)

브라이트 민 2020. 1.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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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에코로지 숙소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브라이트민입니다.

추은 겨울을 피해 다낭& 호이안으로 여행 다녀왔어요^^

차근차근 하나씩 올려드릴게요!

공항에 내려서 그랩을 이용해도 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국에서 미리 택시를 예약해놓았어요.

2만 2천 원 정도였고 호이안까지는 45분 정도 걸렸어요.

가는 길이 너무 시골이라 처음에 여기에 무슨 숙소가 있다는 건가? 사기당한 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도착했어요.

처음 도착하면 주는 웰컴 티.

전 이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 차 이름 아는 분 있으면 댓글 좀 주세요ㅠㅠ

지금도 또 먹고 싶어요!ㅋㅋㅋ

숙소 사진이에요. 웰컴 푸르츠는 기본으로 다 주시고 기념이라 와인을 주셨더라고요.

기념일이라고 기재해서 그런지 방에 향기?를 너~무 넘치게 뿌려주셨더라고요ㅠㅠ?ㅋㅋ
그거 빼고 다 좋았어요.

올드타운까지 왕복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갈 때는 그랩을 타고 갔고 올 때는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셔틀버스 시간은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숙소에 오니 조명들이며 수영장이며 너무 이쁘지 않나요?

당장이라도 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시간도 늦었고

내일 아침에 들어가자! 하는 마음에 꾹 참고 사진만 담아왔어요.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쓰어다 커피(베트남 전통 커피) 믹스커피 같은 색인데 저희는 먹지 못했어요ㅠㅠ

쓰어다 커피를 달라고 해야 주는 거라네요!

포스팅을 제대로 못 보고 갔더니 기본으로 세팅되어있는 아메리카노가 쓰어다 커피인 줄??ㅋㅋㅋㅋ

맛있다며 먹었는데 한국 와서 보니 쓰어다 커피는 믹스커피 같은 색이고, 따로 요청을 해야 준다더라고요.

어쩐지! 다들 하나씩 드시고 있던데 전 따로 연유 타서 드시는 줄 알았어요ㅠㅠ

못 먹은 게 아쉬워서 한번 더 갈 겁니다!!ㅋㅋㅋㅋ

조식 상태도 너무 좋고 샐러드도 다 싱싱했어요.

스크램블 에그, 프라이, 서니 사이드 업 중에서 선택하면 요리사가 몇 분 있다가 가지러 오라고 합니다.

최신 리조트라 그런지 화장실 상태도 너무 좋고, 수영장 상태도 너무 좋아요.

튜브 바람은 넣어준답니다.

대신 우리가 상상하는 한 번만에 바람이 슝~들어가는 기계는 아니고

손으로 좀 들고 있어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려요.. 한.. 4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