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 있는 동안 분당서울대병원 출산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ㅎㅎ 집으로 가게되면 작성할 시간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더 잊히기 전에 적어둬야지! 역아 제왕절개 수술 자연분만을 원했고, 역아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처음부터 늘 역아였던 상태! 결국 마지막까지 역아라 제왕날짜를 잡았다. 역아회전술도 생각했지만 담당교수님이 추천하지 않았기에 나는 담당교수님을 믿고 수술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수술 전에 역아탈출하게 되면 자연분만으로 바꾼다고 하셨다 ㅎㅎ 하지만 역아탈출은 없었고 수술날 알림톡이 도착했다. 병실배정은 11:30분쯤 알림톡이오고, 5인실인지 2인실,1인실인지 결정되는데 나는 5인실에 당첨되었다. 1인실의 경우 코로나 산모나, 감염병실로 쓰일 수 있기도 하고 2개밖에 없기에 거의 사용이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