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빛의 벙커
: 반 고흐, 폴 고갱
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제주도 빛의 벙커 할인방법과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오늘 제가 15시간을 자고 일어난 거 있죠
중간에 두 번 정도 눈만 뜬 거 말고는 풀로 잤어요.
무슨 일일까요?? 피곤했나 봐요.(자문자답 중..)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오늘은 빛의 벙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할인 방법은 맨 밑에 첨부해두었습니다.
관람 시간
6월~9월 : 10시~19시 입장 마감 18시
10월~5월 : 10시~18시 입장마감 17시
빛의 벙커란?
옛 국가 기관 통신 시설 벙커를 재생하여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을 통해 감상하는 곳입니다.
비밀 벙커가 있었던 장소이다 보니 들어가는 입구가 엄청 골목골목 들어가야 돼요.
처음에는 길을 잃은 줄 알았지만 네비 따라가시다 보면 도착합니다.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몰입형 미디어 아트는 평면적이지 않은 입체적 영상과 음향으로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이에요.
저희는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비가 와서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빛의 벙커를 갔습니다.
여러분들도 비 오는 날 빛의 벙커를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입장하시면 바로 이런 곳이 나옵니다.
여기까지가 입구예요.
여기서는 사진도 마음껏 찍어도 될 거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시면 관람 방향이 나오고 다들 바닥에 앉아서 관람을 시작합니다.
빛의 벙커는 미디어 전시이다 보니 반 고흐전은 30분, 폴 고갱 전은 15분 정도로 구성되어있고
총 45분 정도 관람시간이 소요됩니다.
앉아있으면 시간이 정말 금방 가기 때문에 끝나고 나면 '한번 더 볼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색에 잠기기도 좋더라고요.
아래는 내부 관람할 때 찍어뒀던 사진입니다.
한눈에 담기 힘든 정도가 대형 스크린이고 음악이 정말 조화로워요.
힐링되는 느낌이 팍팍 든답니다.
실제로 빛의 벙커 관람이 시작되면 사진들이 움직이면서 그림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거기에 웅장한 소리가 더해져서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제주 빛의 벙커 입구이자 출구인 곳인데 보통을 들어가면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던데 저희는 나오면서 찍었어요!
저희는 기념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여행 갈 때 마그네틱을 사는 편이에요.
사서 냉장고에 붙이지도 않아요. 그냥 사기만 해요.
그래서 다 흩어져서 존재를 찾을 수 없는..
빛의 벙커 반 고흐전 할인 방법
: with 제주 지니
티몬이나 다른 곳을 찾아봤는데 다 소인 가격으로 낚시 글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정말 그러면 화나요!
광고 아니고 제가 할인받은 유일한 방법이라 알려드리는 거예요!
제주도민의 경우 10% 할인!
하지만 저희는 제주도민이 아니잖아요.
1. 제주 지니를 다운한다
2. 제주지니 앰 검색창에 '빛의 벙커'를 검색한다
3. 빛의 벙커 정보 아래에 [쿠폰 받기]를 다운!
4. 마이 지니 [내 쿠폰함 확인]에서 확인 후 매표소에 제출!
15000에서 10% 할인된 가격인 13500원에
빛의 벙커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honest-polarbear.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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