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오늘은 여자반지갑 추천하나 하고 갈께요.
반지갑도 브랜드가 많은데 저는 그중에서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을 골랐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보실까요?
지난 생일선물로 받은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 금장 버튼 지갑이예요.
저는 어깨가 좋지 않아 가방을 작은 것이나 가벼운것을 들고 다니는 것을 선호해요.
그래서 지갑도 큰 것보단 작은게 편하더라고요.
오래 들고 다닐 수 있는지, 유행을 타지 않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을 선택했습니다
막상 써보니 삼성 페이 덕분에 지갑을 꺼낼 일이 많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지갑은 필수니까요!
선물 받은 지 좀 지났지만 오렌지 박스를 주섬주섬 다시 들고 와서 찍어보았어요.
루이비통 빅토린월릿의 언박싱 아닌 언박싱이랄까요??
루이비통 빅토린월릿 모노그램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의 색상은 푸시아, 로즈 발레린, 모노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푸시아의 경우 붉은 자주색, 로즈 발레린은 연한 핑크색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모노그램입니다.
푸시아나 로즈 발레린은 정면에 보이는 단추의 색상도 같은 색입니다.
모노그램의 경우 금장 단추라서 꾸준히 잘 나간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 로즈 발레린 색상을 사고 싶었는데 막상 실제로 가서 보니 아기 같은 느낌이 들었고
싫증을 잘 내는 저에게는 유행을 안 탈것 같은 기본 제품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이비통 반지갑 중에서 빅토린 월릿 모노그램을 구매한 후 지금까지도 후회가 없어요.
simple is the best인듯!
사이즈 : 12 x 9.5 x 2.5
가격은 700,000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예요. 손에 빅토린월렛 하나만 들고 다니셔도 귀여울 듯!
루이비통 반지갑 빅토린 월릿의 내부 사진입니다.
빅토린 월릿은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은 6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동전을 넣을 수 있도록 지퍼도 하나 마련되어있습니다.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 모노그램의 경우 내부가 갈색이지만 푸시아는 열었을 때 내부의 컬러가 붉은 자주색이고, 로즈 발레린의 경우 연한 핑크색입니다.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은 열었을 때가 더 이쁜 것 같아요. 진짜!!
손에 들고 있다가 카드나 지폐를 꺼내려고 열면 생각보다 지갑이 꽤 크고, 펼쳐지는 각도도 180도 펼쳐지기 때문에 정말 편해요.
타 명품 브랜드의 경우 빅토린월릿 만큼 다 안 펼쳐지는 것들도 있어서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루이비통 반지갑 빅토린 월릿의 동전 넣는 곳입니다.
지퍼로 이루어져 있고, 사실 동전은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저는 주로 증명사진을 넣어두거나, 작은 종이류를 넣어두고 다닙니다.
요즘은 동전을 받을 일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동전 칸이 없는 지갑들도 많이 나오지만
아무리 반지갑이더라도 있을 건 다 있어야 한다며 골랐는데 잘 골랐습니다.
여기까지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 모노그램 반지갑 추천 사용 리뷰였습니다.
반지갑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여자 지갑으로 추천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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