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더블티 로퍼
: 상세 샷, 가을 로퍼 추천, 신발 사이즈(235~240)
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오늘은 토즈 더블티 로퍼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토즈 더블티 로퍼는 가격이 좀 있다 보니 면세로 구매하시는 분들이나, 직구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올해 해외여행을 못 가다 보니 온라인 면세점으로 토즈 더블티 로퍼를 구매하였습니다.
더블티 로퍼가 이쁘다고 생각만 했지만 살 계획은 없었는데 온라인 면세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하고 말았어요.
제가 구매하고 나서 몇 개 안 남더니 10분 만에 품절되었어요.
그런데 온라인이다 보니 신발 사이즈가 헷갈려서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서 제가 토즈 더블티 사이즈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시길 바라요.
저는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을 이용하였고 배송까지는 한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이쁜 오렌지색 박스입니다.
그런 언박싱을 해볼까요?
그런데 언박싱이란 말도 참 귀여운 거 같아요.
뭔가 있어 보이게 쓰기 위한 귀여운 허세 같은 느낌?ㅋㅋ저도 그래서 한번 따라 써보았어요.
더블 티 로퍼 36.5
평소 저는 운동화 235, 구두 240을 신어요.
발볼은 보통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운동화도 브랜드 별로 사이즈가 많이 다르잖아요.
사뿐이라는 유명 보세 브랜드 구두 아시나요? 다들 많이 신으시던데..
저는 사뿐 구두 240이 딱 맞아요.
더블티 로퍼는 36.5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더블티로퍼는 1/2 사이즈도 잇던데 이게 235~240 사이의 발을 가진 사람들이 선택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
대부분 후기에는 36.5면 235라는 글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토즈 더블티 뒷 밴딩 로퍼를 사서 뒤꿈치가 좀 더 편하고 잘 늘어나서 사이즈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었어요.
신으면 다 펴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제일 좋은 건 토즈 매장에서 더블티 로퍼를 신어보시는 게 정확하실듯해요.
하지만 가죽이다 보니 신다 보면 늘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더블 티 로퍼가 보이자 분주해진 제 손입니다.
빨리 신고 싶었습니다!
발등에 더블티가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ㅠㅠㅠㅠㅠㅠ이뻐요..
진작 살 걸 그랬다 싶더라고요!
저는 구두보다는 로퍼를 자주 신어요. 굽이 높으면 불편하더라고요.
털털 걸어 다니는 게 편한 사람입니다.
발등에 더블티가 무게가 있다 보니 무겁다, 발등에 찍힌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전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참고로 발등이 높은 편입니다.
발도 편해서 꽤 걸어 다녔는데도 불편함도 없었고요.
다음에 밑창 보강이나 한번 하러 가야겠어요. 밑창이 빨리 닳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토즈 더블티 로퍼 사이즈 후기였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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