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

오스테리아 오르조(+한남동 파스타,스테이크 맛집,추천!)

브라이트 민 2020. 9. 19. 00:25
728x90
반응형

오스테리아 오르조

: 한남동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한남동에서 먹은 감동적인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저는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어요.

미슐랭 투스타에서도 먹어보았지만 오스테리아 오르조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도대체 어떻게 구으시길래 이렇게 씹을게 없냐며 남자 친구랑 극찬하면서 먹었네요.

 

그럼 오스테리아오르조 입구부터 보실까요?

저희는 입구를 못찾고 좀 헤맸습니다.

 

 

 

 

 

아래의 왼쪽사진 문이 입구가 아니라 돌아서 반대편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

 

오스테리아 입구는 오른쪽 사진이에요.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가게 입구가 나옵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메뉴를 보실까요?

저희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랑 한우 1++채끝등심 200g을 시켰습니다.

여기서 주의!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한우 1++채끝등심의 경우 2명이 가시면 기본 100g이  200g으로 주문이 되기 때문에

가격도 34000 X 2 배라는 점!

 

저희는 모르고 시켰다가 먹으면서 와 이렇게 맛있는데 3만 4천 원이야?라고 생각했는데 계산할 때 역시나 싶더라고요.

그래도 맛있었기에 또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 메뉴판

 

 

 

 

오스테리아 오르조 메뉴판

 

오스테리아 오르조 식전에 나오는 막대 과자입니다.

겉에는 치즈가 묻어져 있습니다.

짭조름한 게 와인이랑도 잘 어울릴듯싶네요!

 

오스테리아 오르조 식전 에피타이저

 

 

 

 

 

한우 1++채끝 등심 스테이크


대망의 오스테리아 오르조 스테이크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맛이었어요.

진짜 입안에서 살살 녹았어요.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뭘 시켜도 양이 아쉽긴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갈 때 즈음에는 아껴먹게 되더라고요.

 

어쩌면 가격이 2배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가격을 알고 먹었더라면 비싸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만한 양입니다.

요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수비드 방식으로 요리 하신건 가 싶었어요.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웠거든요!

 

 

오스테리아 오르조 채끝1++스테이크

 

 

 

 

오스테리아 오르조 스테이크

 

오스테리아 오르조 스테이크

 

 

 

 


화이트 라구 파스타


 

 

 

다음은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화이트 라구 파스타입니다.

이것도 위에 치즈가 정말 짭조름한 게 맛있었어요.

저희는 트러플은 추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나름 맛있었고, 호주에 있을 때 먹었던 미트볼을 파스타 버전으로 먹는 느낌이었어요.

 

오스테리아 오르조 화이트 라구 파스타

 

 

 

 

화이트 라구 파스타

 

 

다들 한남동 가게 되시면 오스테리아 오르조 가서 식사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모임으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실제로 저는 제 옆에서 영어로 대화하시는 분이 있길래 누군가 하고 봤는데 강주은 님이 셨어요.

 tv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이 이쁘셨어요.

 

 

 

 

 

그럼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안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