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

진주 경상대학병원 맛집 연주네밥상(+부추 두루치기,과기대 맛집,꼭 드세요)

브라이트 민 2020. 9. 22. 19:26
728x90
반응형

진주 경상대학교 병원,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맛집, 과기대 맛집 추천

: 연주네 밥상


 

 

연주네밥상 부추 두루치기

 

연주네 밥상 두루치기정식 (기본2인이상)

 

 


거의 연중무휴인 것 같아요.

일요일에 가끔 닫으시긴 하시던데 전화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주말에 정말 중요한 일이 있었기에 하루 쉬고 오늘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도 꽤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일이네요.

모든 일이 그렇듯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을 쏟아야 가치가 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혼자 무슨소리를 하는건죠?ㅋㅋㅋ

 

오늘은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맛집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주네 밥상은 제가 정~말 몇 년 전부터 좋아하는 맛집입니다. 

부추 두루치기가 존맛!

양도 혜자스러워요.

어르신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렇다고 숨은 맛집도 아닌 그 중간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사진부터 보시죠!

 

연주네밥상 부추 두루치기

고기는 밑에 많이 깔려있습니다.

연주네 밥상
연주네 밥상 테이블

 

 

3년 전쯤만 해도 좌식이었는데 테이블로 다 바뀌었습니다.

좌식일 때는 다리에 쥐도 나고 살짝 불편했는데 이제 테이블이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 tmi..]

저는 음식점에 좌식보다는 테이블은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후기를 찾아볼 때 좌식인지 테이블 인지도 확인하고 좌식이면 잘 가지 않아요..

당일에 치마를 입었다면 불편해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바지를 입었어도 굳이 안 가게 되더라고요!

까다롭죠?ㅋㅋㅋ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까 봐 테이블석 사진을 하나 남겨두었습니다.

 

 

 

연주네 밥상 두루치기

 

 

 

연주네 밥상 두루치기는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고 8천 원입니다.

공깃밥 포함 가격이에요.

 

2인이 아니라면 걱정 no!

연주네 정식을 시키면 두루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먹어본 결과 정식의 두루치기와 2인 이상 두루치기는 살짝 양념이 다른 거 같긴 해요.

그래도 혼밥 하기에는 양도 혜자스럽고 건강과 맛 모든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2인 이상이면 두루치기를 추천

혼밥이라면 연주네 정식(1인 두루치기 나옴)을 추천!


 

연주네 밥상 반찬

 

 

연주네 밥상 밑반찬은 간도 예술이에요.

기본적으로 이모님 솜씨가 좋으신 듯!

 

연주네 밥상 두루치기

 

 

 

연주네 밥상 두루치기는 맵지 않아요.

간이 뭐라 표현할 수 없지만 예전에 들은 기억으로는 채소 소스? 과일소스?를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하지만 정말 맛있고 건강합니다.

과기대 학생들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요즘 혼자 사는 대학생, 직장인이 많잖아요. 

그리고 진주 경상대학교 병원에서는 병원 내에 식당을 이용할 수 없고, 안에 식당이 마땅한 게 없어요.

근처로 나와서 드셔야 되는데 거리도 병원이랑 가깝고 연주네 밥상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인스턴트보다는 연주네 밥상에 와서 건강한 한 끼 어떨까요?

 

 

그럼 동영상을 하나 투척하고 그럼 이만! 안녕~!


연주네 밥상 ★


연주네 밥상 두루치기 지글지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