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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맛집 브런치 추천 쓰리버즈 (3 birds) (+브런치카페, +위치, +가격)

브라이트 민 2020. 10.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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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버즈(3 birds)

 

 

 

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오늘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맛집 추천하나 해드릴게요.

위치는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있습니다.

 

아무래도 터미널과 가깝다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난 곳입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가시면 항상 웨이팅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쓰리버즈 (3 birds) 메뉴


 

쓰리버즈 (3 birds)는 브런치 가게이다 보니 이외에도 더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팬케이크, 토스트, 리조또, 스테이크, 음료, 커피, 주류도 준비되어 있고요.

 

요즘 유행하고, 사진 찍기 좋은 음식들은 다 갖다 놓은듯한 느낌..!

쓰리버즈 (3 birds)는 가격이 비싸요. 하나에 거의 2만 원 돈이라 그리고 먹다 보면 그만한 가치가 없어서 저는 이젠 가지 않을 거지만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기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쓰리버즈 (3 birds)

 

쓰리버즈 (3 birds)
쓰리버즈 (3 birds)

 

쓰리버즈 (3 birds)에서 주문한 시푸드 블랙 네로 스파게티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이거 때문에 재방문했는데 두 번째에는 스칼렛 요한슨 알리오 올리오 주문했는데 짜서 실패.

쓰리버즈는 가격에 비해 양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맛은 있었어요. 분위기도 좋았고요. 사람도 넘칩니다.

 

쓰리버즈 (3 birds)는 처음에는 식전 빵이 나옵니다.

식전 빵에 발라먹는 버터에는 소금이 들어있는데 간이 정말 굿!

식전 빵도 갓 구워서 주기 때문에 정말 맛있어요.

 

쓰리버즈(3 birds) 씨푸드 블랙 네로스파게티

 

쓰리버즈 (3 birds)에서 시켰던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기억납니다.

지금은 없어진 메뉴 같았어요!

이것도 진짜 저 오믈렛 같은 계란에 치즈가 들어간 건지 정말 맛있었는데 아쉬워요ㅠㅠ

대신 더치 베이비 펜케이크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쓰리버즈(3 birds) 브런치
쓰리버즈(3 birds)

 

쓰리버즈 (3 birds)에서 두 번째 방문에 주문한 스캘럽 그린 리소토예요.

맛있는 짠맛?인데 계속 먹다 보니 너무 짯어요.

이날 쓰리 버즈에서 같이 시켰던 스칼렛 요한슨 알리오 올리오도 너무 짜서 식전 빵과 물을 엄청 먹어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린 리조또 자체도 짠데 위에 치즈가 들어가서 더 짜더라고요.

바빠서 요리를 실수한 건지 원래 저 정도 짠 리조또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다음에는 안 가는 걸로 결심!

 

단, 쓰리버즈를 누가 사준다 그러면 따라갈 의향은 있어요!ㅋㅋ

 

쓰리버즈(3 birds) 스캘럽 그린 리조또

 


쓰리버즈 (3 birds)

★☆☆


 

그럼 여기까지 고속버스터미널 맛집 쓰리버즈 (3 birds) 리얼 후기였습니다.

고속버스에서 시간이 여유 있게 남으신다면 방문하셔서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양이 적은 편이고, 방문할 때마다 맛의 정도가 달라졌지만 분위기가 좋았고, 맛도 평타는 쳤지만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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