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프스타일키친 ★★★★☆
: Dlifestyle kichen
안녕하세요 브라이트 민입니다.
얼마 전에 다녀온 디라이프스타일 키친을 포스팅할게요.
저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우선 디라이프스타일은 광화문에 위치해있고, 부부의 세계에도 나온 적이 있죠.
조명으로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디라이프스타일 키친은 실내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뻐요. 여자들 취향 저격입니다. 나무에도 전구가 많이 달려있고, 천장이 전부 블링블링합니다.
그래서인지 여자분들 모임으로 디라이프스타일 정-말 많이 오시더라고요. 연령도 불문!
저는 짝궁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강추.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요.
우선 디 라이프 스타일의 실내 사진 먼저 보시죠!
전구들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진도 이쁘게 나와요.
부부의 세계에서도 여기서 김태오가 망하고 나서 김희애, 준영이랑 밥 먹을 때 나오더라고요.
디 라이프 스타일의 메뉴판입니다.
제가 주문한 건 토마토 파 스튜와 로열 명란 김퓨레 비빔밥이었습니다.
토마토 파 스튜를 시켜서 2/3 정도 드시고 나면 파스타를 볶아서 토마토 파스타로 만들어주세요.
2가지 요리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첨부한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 라이프 스타일 키친에서 주문한 토마토 파 스튜와 명란 김퓨레 비빔밥입니다.
저는 이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는 데 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하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명란 김퓨레 비빔밥 같은 비주얼의 음식은 처음 봤어요.
저위에는 호박, 당근 등이 파채가 썰려서 파스타처럼 얹어져 있습니다.
이것들을 포크로 풀어서 비빔밥처럼 드시면 됩니다.
검은색은 김퓨레예요. 코트나 겉옷에 묻으면 잘 지지 않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좌측이 토마토 파스튜이고 먹고 나면 파스타를 볶아줍니다.
근데 파스타 양이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반은 남은 홍합과 가리비였고, 사진에 보이는 만큼이 파스타인데 너무 작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맛은 좋았어요^^
로열 명란 김퓨레 비빔밥입니다.
자세히 보면 위에 말려있는 것이 파스타가 아닌 당근, 호박 등이에요.
먹는 방법이 특이해서 재밌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마토 마 스튜보다 로열 명란 김퓨레 비빔밥이 더 맛있었네요.
여기까지 디라이프스타일 내 돈 내 먹 후기였습니다.
광화문 맛집 추천, 데이트 맛집 추천할만한 곳으로 디 라이프 키친을 추천해요.
모임으로는 강추. 데이트로도 강추.
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집이긴 하지만 맛도 평타 이상이기 때문에 맛있는 식사와 이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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