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 맛집

진주 돈까스 맛집 톤오우 (+프리미엄 돈가스 추천, 진주성 근처 맛집)

브라이트 민 2020. 10. 30. 07:08
728x90
반응형

톤오우 

안녕하세요 브라이트민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리뷰이네요.

오늘은 진주 돈가스 찐 맛집 톤오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진주찐맛집 #진주돈가스맛집 #진주성맛집 입니다 ^^

 

톤오우는 생긴지는 좀 된 곳이고, 저는 입소문으로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요즘 자주 가는 곳이에요.

 

가게 상호명은 톤오우입니다.

처음에 톤오우를 방문할 때 간판이 없어서 어딘지 몰라서 입구에서 헤매었습니다.

외관보고 여기가 맛집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내부는 깔끔하고 맛도 맛있었습니다.

 

 

톤오우 

톤오우 입구입니다.

카츠 하우스라고 영어가 적혀있고 밖에 톤오우 메뉴판과 영업시간이 세워져 있어요.

간판이 없고, 실내가 잘 안 보여서 문 닫은 곳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

 


톤오우 메뉴판


톤오우 메뉴판

 

톤오우 메뉴판입니다.

저는 톤오우에서 항상 프리미엄 카츠만 먹어보았습니다.

금액이 천 원 정도밖에 나지 않아서 대부분 프리미엄으로 드시더라고요.

톤오우 스탠더드 돈가스와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파스타도 종종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같이 간 친구의 말에 의하면 돈가스가 낫다고 하더군요

 

톤오우 

톤오우 영업시간입니다.

매일 11:30~21:00입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3~5시였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정확하지 않으니 전화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톤오우

 

톤오우 내부의 모습입니다.

톤오우는 지리산 흑돼지를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뛰어난 육향을 가지고 있고, 누린내도 나지 않았습니다.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톤오우

 

톤오우 내부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입니다.

앤티크 한 분위기에 갑자기 백발의 신사? 분이 지나가셨어요..:) 멋있으셨다는!

 

 

톤오우

톤오우 가게 내부의 모습이에요.

원래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가득 차있었는데 저는 제일 마지막에 나가서 사람이 없을 때 좌석을 찍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어느 정도 있고, 보통 2인이나 3인(가족)이 많이 와서 먹더라고요.

스파게티가 있다 보니 애기들은 주로 스파게티를 시켜서 먹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톤오우 소스

 

톤오우 돈가스 소스들이에요.

왼쪽의 빨간 소스는 양배추에 뿌려 드시면 되고, 오른쪽의 검은 통 두 개는 일반 돈가스소스와 매콤한 돈까스 소스로 두 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소금과 고추냉이도 있기에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

소스 통들도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어 있어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까스 소스말고 소금과 와사비에 찍어먹는 것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톤오우 프리미엄 등심카츠

 

톤오우 프리미엄 등심 카츠입니다.

두덩 어리로 나오고 정말 배불러요. 밥과 국도 나옵니다.

돈가스 살코기에 붙어 있는 지방이 정말 촉촉하고 쫄깃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제가 연돈은 먹어보진 못했지만 처음 먹었을 때 연돈도 이런 맛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이때까지 먹어본 돈가스 중에서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톤오우 프리미엄 안심카츠

 

그다음은 톤오우 프리미엄 안심 카츠입니다.

안심 카츠는 동그란 모양이에요.

등심보다는 안심이 더 부드러운 식감이었어요.

정말 기존에 드시던 돈가스와는 식감이 정말 다릅니다. 아주 부드러워요. 스테이크 먹는 느낌?

제 취향은 등심보다는 안심 카츠였습니다.

 

톤오우 화장실

 

마지막은 톤오우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는데 화장실이 너무 이쁘게 돼있어서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여기까지 진주 돈가스 맛집 톤오우 후기였습니다.

진주성, 유등축제하는 곳과도 붙어있으니 혹시나 타지에서 방문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