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이트민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옐로우 보울을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옐로우보울에 세번정도 방문했었는데 갈때 마다 맛이 좋았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충정로 맛집으로도 이미 유명한 옐로우보울이기 때문에 보장된 맛집을 찾으신다면 옐로우보울에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일요일은 휴무니 방문하실때 참고하세요!
우선 옐로우볼 가격부터 보여드릴게요!
옐로우 보울
메뉴판 & 가격
옐로우 보울은 가격에 비해 양아 정말 작아요..
둘이서 가서 메뉴 세가지 시켜도 엄청 먹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저는 트러플 버섯 오일 리소또는 항상 시켜먹습니다. 이게 젤 맛난듯.
이번에 옐로우 보울에서 주문한 메뉴는 트러플 버섯 오일 리소또, 게살 새우 로제 파스타,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 브레드를 시켰습니다.
추천 메뉴
: 트러플 버섯 오일 리소또, 바질 페스토 파스타, 치즈몬스터
우선 아래의 사진은 옐로우 보울의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14.9) 입니다.
자몽이 들어있어서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리코타 치즈가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나름 맛은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좀 쎄다 보니 기대를 하게 되는 건가봐요.. ㅠㅠ
솔직히 두가지 메뉴로는 모지랄것 같고 세개는 많을 것 같아서 적당히 샐러드 시켰는데 샐러드가격이 사악합니다.
그냥 배터져도 다른 메뉴를 시켜서 먹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래의 사진은 옐로우보울의 게살 새우 로제 파스타(1.7)입니다.
평소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자주 먹어서 이날은 다른 걸 먹어보자 하고 시킨 메뉴!
솔직한 맛 평가를 하자면 된장찌개 맛이났습니다.
신기하죠? 근데 맛있었어요 :)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다음은 최애 메뉴인 트러플 버섯 오일 리소또(1.8)입니다.
양이 작아서 그렇지 이게 젤 맛있어요. 다른 테이블에도 이건 하나씩 꼭 시키더라구요.
만약 옐로우보울에 첫 방문이시라면 트러플 버섯 오일 리소또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 외에 지난 방문에 먹었던 치즈몬스터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몬스터에 대한 기억이 좋게 있습니다.
안에 토마토가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고, 치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토스트와 피자사이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 마지막인 옐로우보울의 바질 페스토(1.8)입니다.
딱 봐도 양작은거 보이시죠? 근데 맛있어서 시켜먹게 됩니다.
엄청난 존 맛 까지는 아니라도 보장된 맛집이에요.
충정로 옐로우보울
★★★☆☆
맛은 평타치는 맛있는 곳인데 가격 대비 양이 작아서 별을 두개 뺐습니다.
충정로에서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지 못해서 옐로우 보울을 종종 이용하는데
양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는 소비자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
그럼 주말데이트 장소로 옐로우 보울 어떠신가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뵈요!
'맛 집 >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역 맛집 유즈라멘 강력추천 (+가격, 브레이크타임, 운영시간,위치) (3) | 2021.01.26 |
---|---|
노량진 수산시장 방어회 당일 배송! 인어교주 해적단 '대부도 상회' 후기~! (3) | 2021.01.02 |
진주 족발 맛집 족발깡패 (+가격, +포장 후기, 강추) (5) | 2020.12.04 |
충정로 맛집 : 제주마을 하도리 ( 제주 근고기 흑돼지 전문, 근고기 뜻) (2) | 2020.11.23 |
딤딤섬 [ 고속터미널맛집 / 파미에스테이션 / 딤섬맛집 ](+가격표, 2인세트) (5) | 2020.11.17 |